이번 행사는 국화연구회와 국화 분재 교육생이 협력해 주최했다. 분재 국화 300점, 형상 국화 60점, 작품 국화, 현애 국화 등 5종 500여 본의 다양한 작품이 마련된다.
무지개 색깔의 화단 국화는 금방울, 상아볼, 퍼플볼, 프리티볼, 화니볼 등 3만 본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국 국화연구회장은 “국화분재전시 규모는 전국에서도 빠지지 않는다”라며 “회원들이 분재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형상국도 키워 국화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