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민생 침해범죄 엄정 대응, 치안 공백 없는 대구 조성”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3-10-18 19:25 게재일 2023-10-19 13면
스크랩버튼
대구경찰청 ‘경찰의 날’ 기념식

대구경찰청은 18일 오전 대강당에서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하고, 치안공백 없는 대구 조성을 다짐했다.

<사진>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 경찰의 영예로운 사명’을 슬로건으로 축하 공연, 홍보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축사 대독, 청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정부포상은 동부서 동대구지구대장 이효순 경감이 근정포장을, 대구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장 방경화 경정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중부서 외사계장 윤재상 경감 등 9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대구경찰청 재향경우회 이광조 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대구경찰청 인권위원회 류준혁 위원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대구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 정형찬 부위원장이 대구경찰청장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민생침해 범죄에 엄정 대응하는 등 치안공백 없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역량과 의지를 결집해 보다 신뢰 받는 안심공동체를 만드는데 대구경찰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상선기자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