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시설기계지부는 ESG혁신보드위원 등 14여 명과 함께 두류동 골목 노후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25일, 이번 달 10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 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여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푸릇푸릇한 자연과 친근한 공사 캐릭터‘타구와바쿠’를 활용하여 골목길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병욱 인턴기자 eric400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