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에스에이치상사 대표는 매년 추석·설 등에 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다. 평소에도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써 지역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고향인 동해면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작지만 값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용 동해면장은 “매년 동해면을 위해 큰 액수의 성금을 쾌척해 줘서 감사하다”며“동해면을 위해 뜻깊은 곳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