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광양 40여곳 물류파트너사<br/>무재해 사업장 조성 등 협력 다짐
이번 결의대회는 광양, 포항 지역 총 40여 개 물류파트너사의 경영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플로우 및 물류파트너사는 금번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보건경영 인식 및 가치를 확립하여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짐을 했다.
해당 대회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대주기업 노진수 사장은 “이번 안전다짐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우수사례 등을 전파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및 상호 벤치마킹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2023년 안전관리 우수 4개사 및 특별·공로상 3인을 선정해 감사패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