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0분쯤 포항제철소 3선재공장 작업대기실에서 A씨(55)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교대 근무자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발견 당시 외상은 없었으며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구경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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