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센터에 따르면 협의체는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가송 단호박 작목반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의 등을 한다. 또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 구성원인 가송 단호박 작목반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이수함으로써 ‘농업인 안전리더’로 활동하게 됐다.
협의체 관계자는 “농업작업 안전교육 협의체 구성을 통해 앞으로 농작업 안전 관련 정보 공유 및 상호 협조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