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18분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제트스키 배터리 충전 중 불이 나 직원 A씨가 얼굴과 몸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배터리 충전 작업 중 불이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구경모기자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與 “세계평화 위협하는 北파병 규탄”
지역 풋살클럽 40개팀 모여 친선 도모·화합 ‘강∼ 슈팅’
“소나무 재선충 막자” 산림청-지자체 총력
‘영월 터널 역주행’ 가해 운전자 포항 해병대 하사, 휴가 중 사고
경북 포항·경주에 호우주의보…구미 등 9곳 폭염주의보 유지
9월 중순에 열대야로 고통…낮·밤더위 무더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