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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3일 큰 일교차·건조한 날씨⋯산불 주의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4-23 09:12 게재일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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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을 찾은 상춘객들이 형형색색으로 활짝 핀 튤립 사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최상진기자

대구·경북은 23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으며, 일교차는 10~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현재 경북 봉화 평지와 영덕, 울진 평지, 경북 북동 산지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해안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해상에서는 동해 앞바다의 물결이 0.5~2.5m로 일겠고,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동해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0.5~3.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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