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까지 우편·현장 접수
이번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는 국립대구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 전시된 복식문화 전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나의 관점으로 복식문화 전시 작품을 주제로 이야기를 담아서 8절 도화지에 채색화로 표현하면 된다.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와 관련한 참여 지역 및 전시품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등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김규동 관장은 “이번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에 참여하여 국립대구박물관의 우리 복식 문화재를 가까이 여기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현재의 나와 관계 맺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