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명호 지사장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등 마약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의 확산 방지를 위해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