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기록 6만여건 관리·보존
‘기록으로 기억되는 우리의 오늘’이란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구만섭 기록원장을 비롯한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위원,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수상자 등 기록관리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주문화원은 6만여 건의 지역문화 관련 기록 관리와 인쇄·기록문화 발달사 홍보, 체계적인 기록관리와 중요 기록물의 안전한 장기 보존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창출, 지방자치단체 합동감사 시 추천된 모범사례, 기록관리 업무 및 제도개선 실적 등 3개 분야를 집중 평가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