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범대위 양측 참석속 한 시간 반가량 진행...결과는 오후에 나올 듯
포스코가 15일 오후 포항 포스코 본사앞에서 예정된 포스코 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의 대규모집회에 대해 법원에 낸 집회금지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 심리가 14일 오전 마무리 됐다.
양측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열린 심리는 한 시간 반 가량 진행된 걸로 알려졌다.
양측의 주장을 토대로 한 대구지법 포항지원의 심리결과는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 기자
sira115@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시민단체,TK신공항 국가주도사업 전환 촉구
사진으로 보는 광복 80년 대구 북구 80년
가야산의 동천(洞天)을 찾아서
대구서 시작한 순 문예지 ‘죽순’ 창립 80년
가치관이 반듯해야 한다
영천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 폭발로 1명 실종·3명 중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