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행사는 포스코 품질기술부, 죽도동행정복지센터, 죽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잠초등학교, 꿈키움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 내 시니어 어르신 8명과 꿈나무 아동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포항운하 유람선 투어, 포스코 국제관·역사관을 관람하는 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아동-어르신이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과 세대 문화 격차에 따른 이질감 해소 및 효 실천을 목적으로 포스코의 후원,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죽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최로 진행됐다.
황희순 꿈나무지역아동센터장은 “포항 랜드마크를 여행하며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어르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나눔과 효 실천을 실행할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