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복조 이사장은 12일 종합운동장에서 공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으며, 임기는 3년이다.
김복조 이사장은 “포항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의 임직원을 대표하는 소임을 맡게 되어 영광이면서, 그에 따른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며 포부를 전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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