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으로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시설에서 보호종료된지 3년 이내이거나, 오는 12월까지 보호종료 예정 청년과 대구시청소년자립지원관 사례관리 대상으로, 총 100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연 3회 지원한다.
교통복지사업 ‘다多함께 대구로路’는 대구시·(주)DGB유페이·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통해 교통카드 장기미사용 충전선수금을 활용한 대구시민 복지 증진 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사업을 행복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