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동시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안동시는 올해 평가에서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적절성, 재난기금 관리실적, 교육 및 홍보, 시설물 안전, 매뉴얼관리, 훈련, 상황관리, 재난구호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특교세, 포상금과 장관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