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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몸·마음튼튼 사업’ 시작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3-05-07 18:20 게재일 2023-05-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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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 환아 의료비 400만원 전달
지난 4일 중증 희귀난치성질환을 앓는 9살, 11살 학생에게 4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몸튼튼 마음튼튼’치료비 지원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질병과 빈곤의 이중고를 겪는 아이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에게 밝은 웃음과 건강을 되찾아 주려는 것이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치료비지원 사업은 올해로 14년째를 맞는다. 올해는 중증 희귀난치성질환을 앓는 9살, 11살 학생에게 하루빨리 밝은 웃음과 건강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4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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