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문에는 개발자문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협의회장, 방위협의회장 등 관내 주요 자생단체들이 함께 했다.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위문품인 잉크젯 프린터 3대를 전달했다. 한편 양학동은 해병군수단 상륙지원대대와 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간 행사참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양학동행정복지센터 김세원 동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부대와의 대면 교류가 주춤하였으나 코로나가 해제된 만큼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며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