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향토음식대전 체험 등
‘안동판 스트릿’에서 펼쳐지는 농특산물판매 활성화 부스는 구)안동역에서 안동파크호텔까지 이어지는 6차선 도로 100m 구간으로, 안동시는 안동농특산품 및 전통주 부스, 향토음식대전 및 음식 체험 부스, 헴프씨드 시리즈 및 가양주 부스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직거래장터의 개념에서 벗어나 무료 시식 및 시음뿐만 아니라 칵테일·하이볼 만들기 및 누룩 밟기 등 시연행사, 키트를 활용한 고추장 만들기, 안동식혜 및 명태보푸리 만들기 등 방문객들이 직접 안동의 먹거리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