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문예회관·옥동제4공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전관에서 열리는 전시 분야는 린다. (사)한국미술협회안동지부, (사)한국문인협회안동지부, (사)한국사진작가협회안동지부 회원들의 미술, 시화, 사진 작품 170여 점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옥동 제4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공연분야는 6일 (사)한국연극협회안동지부의 ‘마당극 봉황이 나르샤’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 30분 개막공연, 오후 7시 (사)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 ‘樂 2023’등이 있다.
또한 7일 오후 6시 (사)한국음악협회안동지부 ‘사랑이란 하모니(love is hamony)’, 오후 7시 30분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안동지부 ‘K-팝스 콘서트’가 열리고 8일 오후 7시 30분 (사)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 ‘춤 이야기Ⅱ. 스며들다’가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지난해 안동예술제 진행 시 큰 호응을 얻었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이벤트는 전시, 공연개막식에 참석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전시회에 걸린 작품 6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공연도 즐기고 좋은 작품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