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풍산 안강사업장의 생산 공정에 필요한 수소가스 저장시설 등의 안전성을 점검해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품질 방산제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점검에서는 관계자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 사장은“대규모 가스 저장·사용 사업장의 가스사고는 막대한 재산 및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고예방을 위한 전사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