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가 5일 2022회계연도 경산시 결산 검사 위원을 위촉했다.
결산 검사 위원은 윤기현 대표위원을 비롯해 김계태 시의원, 민간위원인 박범용 · 최규하 세무사, 전직 공무원인 오세근 · 황관식 등 모두 6명이다.
인
2022회계연도 결산 검사는 5일부터 24일까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 결산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결산서의 첨부서류 등을 검사해 시의회가 승인한 예산 집행이 애초 목적대로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박순득 의장은 결산 검사 위원들에게 “경산시의 예산 집행이 애초 목적대로 낭비 없이 쓰였는지 면밀한 검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