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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울릉독도 넘볼 걸 넘봐…쌍산 일망언규탄, 독도수호 퍼포먼스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3-03-28 14:07 게재일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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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8일 새벽 경주시 감포읍 폐가 벽면에 ‘독도 넘볼 걸 넘봐’라는 글을 쓰고 다양한 모습으로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했다.

또한 다른 벽면에 ‘독도 단디’라는 글씨를 쓰고 독도 예비군 헬맷을 머리에 쓰고 태극기의상을 입고 칼을 들고 일본의 역사 왜곡을 중단하라며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일본 박살 망언이 적힌 도끼와 독도 단디,  이 땅이 뉘 땅인데, 일본역사 왜곡을 중단하라는 피켓을 들고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우기는 망언을 규탄하는 퍼포먼스  행사를 했다. 

쌍산은 “초등학교 교과서까지 10여년 계속 역사 왜곡에 분노를 참을 수가 없어 규탄하는 퍼포먼스 마련했다”며 “독도 사랑 365국민본부는 일본이 독도를 포기할 때까지 계속 된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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