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을 통해 장기간 치료에 따른 심적·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환아와 보호자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음악치료와 경제적 부담이 큰 의료소모품 및 보조기기 사용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음악치료는 대상자 맞춤형 완화의료 서비스로 환아 및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전달된 지원금은 건보공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그 뜻이 더욱 깊은 자리였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