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발생 시 냉천 범람으로 보건소 본관을 포함해 큰 피해를 본 포항시 남구 보건소가 6개월여 만에 모든 피해복구를 완료하고 20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남구 보건소는 1층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커 그동안 2층 임시 민원실에서 업무를 처리했다. /이용선기자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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