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난 2015년부터 8년 동안 박문일 회장이 이임하고, 제19대 신임회장으로 최순준 씨가 취임했다.
신임 최순준 회장은 “전직 회장님들의 활동을 본보기 삼아 민족 통일 운동에 앞장서 회원들과 소통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한발 더 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항상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