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 작업 중이던 해병대 소속 병사 6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해병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나무를 자르고 손질하는 작업을 하던 해병대 1사단 소속 병사 6명이 딛고 있던 구조물이 무너지며 3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병사 3명이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군병원을 경유해 인근병원으로 긴급후송됐다.
다행히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경모기자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전동 킥보드, 이대로 괜찮은가?
복숭아 맛있게 먹는 법
비싼먼지
신라 천년 석재다리 경주 문천 효불효교
포항 멀티플렉스 영화관, 정전으로 한때 상영 중단
군위군 복지공무원, 저혈당 쇼크 환자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