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대구·경북 소재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다.
작년 한해 527명의 임산부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시행 3년 만에 임산부 1천506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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