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대구·경북 소재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다.
작년 한해 527명의 임산부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시행 3년 만에 임산부 1천506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이철우 지사 "산불 발생지 국가 유산 보호 위해 수목 제거"
[속보] 산불 진화율 82%까지 크게 올랐다
이철우 지사 "행정력 총동원 오늘 중으로 주불 진화하라"
이철우 지사, 위로 메시지 발표
산불 진화 속개돼
의성 산불 사망자 속출 등 피해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