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수는 2022년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1위, 아시아카뎃국가대표선발전 2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전국협회장기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다.
김가람 선수는 “2023년 첫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뒷바라지에 전념하고 있는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훈련해 올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