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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세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포항철강단지전문건설협 회장 취임

이부용기자
등록일 2023-01-18 20:19 게재일 2023-01-1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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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사진> (주)세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18일 제 18대 포항철강단지전문건설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포항철강단지전문건설협의회는 플랜트 설비, 전기 등 지역의 50개 전문건설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사용자를 대표해 포항건설노조 등과 단체 임협 교섭 등을 하고 있는 임의단체다.

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의 뜻을 잘 받드는 한편 노사간 화합과 상생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UA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협회 파트너인 전국플랜트건설노조 관계자들도 참석, 축하했다.

이승열 플랜트건설노조 포항지부장은 “협회 신임 집행부가 출범한 만큼 노사 관계가 보다 안정되고 성숙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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