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가 코로나팬데믹 취업 한파 속에서도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8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발표한 ‘2021년 졸업자 취업 통계조사’에서 졸업자 3천263명 가운데 2천159명이 취업에 성공해 75.2%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전문대 평균 취업률 71.3%을 웃도는 것으로 대구권 전문대는 물론 3천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학 중 가장 높은 전국 1위의 성적이다.
영진전문대의 최근 5년 대기업 취업 실적은 국내 대기업에 모두 1천758명이 입사해 취업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