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20일부터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25회 기획특별전으로 ‘새로 찾은 고령의 발자취·최신 발굴 유물 톺아보기(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를 개최한다.
대가야박물관은 2011년부터 문화재청과 경상북도의 위임을 받아 고령에서 발굴 조사된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2013년 지산동 73~75호분을 시작으로 1만3천여건의 유물을 보관, 관리중이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유물 또한 대가야박물관에서 보관중인 유물들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