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 이랜드리테일 봉사단<br/>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연탄 전달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지난 2010년 동아백화점이 이랜드그룹 가족일원이 된 이후부터 매년 이랜드 복지재단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진행해왔다.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및 지역 유수기관과 공동으로 지역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대경권 이랜드리테일 30여 명의 봉사단이 중구지역 쪽방촌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및 쪽방 거주자, 장애인 가정 2가정을 선정,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하는 등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경권 이랜드리테일 봉사단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과 특히 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해 지역의 어려워하는 이웃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에 참여 할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사랑의 장바구니, 김장 전달 행사 등을 통해 대구 지역 곳곳에 이랜드 봉사단의 훈훈한 나눔과 봉사의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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