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손뜨개재능봉사단(단장 송미영)이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최근 ‘2022년 사랑의 목도리, 모자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포항제철소 한땀나눔 손뜨개재능봉사단은 2020년 3월에 창단한 봉사단이다. 창단 첫해부터 올해까지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회원들이 손수 만든 목도리와 모자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부용기자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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