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남부자율방범대는 꾸준한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특히, 라면 10박스(30만원 상당)를 함께 기부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과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의 치안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손준호 대장은“문경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대원으로서 주변의 어려운분들께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주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음에도 나눔과 봉사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