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통합사례관리협의회-희망울타리’는 지역 내 관계 기관 및 단체 담당자가 모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을 발굴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게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사회에서의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용흥동에 거주하는 지적 장애 가구와 장애 한 부모 위기가구를 사례로 논의하고 대상 가구의 일상생활의 문제를 파악해 역량 강화를 돕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식물원 개장, 초대형 도시공원의 빛과 그림자”
연휴에 포맥 어때?···'포항 수제맥주 페스티벌' 3~4일 헬로부대거리
우현·구룡포 화장장 추석 당일 휴무···화장 예약은 유선 접수
장흥수소충전소, ㎏당 판매가 1만1900원으로 인하
해돋이 형상 130m 아치형 온실 ‘환호근린공원 식물원’ 10월 1일 개장
포항시, 30일 낮 12시 동빈교 공사 구간 절반 임시 양방향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