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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 다양한 체험·감동 선사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2-12-06 18:24 게재일 2022-12-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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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진행한다.

3대문화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16세기 산성마을로 시간여행을 떠나 즐기는 크리스마스’라는 테마로 △크리스마스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키즈체험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존(실내), △게릴라 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존을 구성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의병체험관의 ‘3D 인터렉티브 체험’ △선비숙녀변신방의 ‘한복체험’ △‘안동역에서’, ‘히든카드’와 같은 공연(유료)도 함께 운영한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연인·친구 등 전국 관광객들에게 한겨울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에 많은 차여를 부탁한다”며 “‘머무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안동’의 재미와 감동을 만끽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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