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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울진·영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중호 이사장 대통령 표창 수상

박윤식 기자
등록일 2022-11-30 20:11 게재일 2022-12-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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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br/>“피해자 일상회복 지속적 지원”
주중호 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포즈를 취했다.

주중호 (사)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제15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범죄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법무부는 이날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에서 ‘제15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개최하고, 주 이사장 등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 유공자들을 표창했다.


주 이사장은 2006년부터 14년 동안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업무안정화 및 존립을 위해 헌신했다. 지난해부터 센터 이사장 및 전국범죄피해자지원 연합회 이사로 취임,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왔다.


주중호 이사장은 “지원센터가 피해자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앞으로도 피해자들의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덕/박윤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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