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하는 119’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은 기술경연과 화합행사를 통한 현장 활동능력을 향상시키고, 어울림 한마당을 통한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안동소방서 소속(안동시·영양군) 의용소방대 대표 선수들은 개인장비장착 800m 릴레이, 수관볼링, 구명부환던지기 등 6개 종목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도내 21개 소방서 중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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