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23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구축’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229곳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달서구는 지난 2020년 대상에 이어 2회째 대상을 받았다.
평가지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실화 △우수사례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달서구는 평가지표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상선기자
심상선 기자
antiph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대구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신공항사업 탄력 국회 통과한 ‘특별법 개정안’
폐교서 신나는 디지털·미디어 놀이 ‘달서디지털창작센터’ 운영 본격화
오피스텔 기준시가 3년 연속 하락… 상업용 2년째↓
영남대병원 진현정 교수 ‘공공보건의료 유공 표창’
대구과학대 학술지 ‘사회융합연구’ 2024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2025학년도 초등 신입생 1만5644명 예비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