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23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구축’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229곳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달서구는 지난 2020년 대상에 이어 2회째 대상을 받았다.
평가지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실화 △우수사례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달서구는 평가지표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상선기자
심상선 기자
antiph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대구 기사리스트
군위군, 농촌 빈집 정비사업 속도⋯주거환경 개선 ‘박차’
대구 수련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
‘코로나’ 재유행 조짐 꿈틀… 입원환자 4주간 2배 ‘껑충’
아파트 단지 물놀이터, 안전·위생 ‘사각’
군위군, 60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우산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