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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래 핵심 산업 유치 본격화 민관 합동유치위 출범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2-11-20 20:02 게재일 2022-11-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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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기업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공동위원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구윤철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위원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민선8기 포항시 민관합동 기업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난 18일 출범식을 갖고 미래 핵심 산업의 지역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위원회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구윤철 서울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김무환 포스텍 총장을 비롯한 교수, 유관 기관장, 기업대표 등 위촉직 위원 28명과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포항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규제 완화·인재 육성 지원 등 이차전지 산업 발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지역 맞춤형 발전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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