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br/>홍준명 회장 ‘대통령상’ 수상
수상자는 2009년 대가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으로 시작해 2018년 성주군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코로나19 극복 운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행사시 각종 자원봉사활동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성주지역 60여 개 단체를 대표하는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성주역 유치 확정을 이끌어 내는 등 큰 공을 세웠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1일 열린 경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준명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게 되어 감사하고 도민상에 이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봉사하고 솔선수범하는 삶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