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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혁 교통공사 사장,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2-11-15 18:05 게재일 2022-11-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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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 시행에 나섰다. 김기혁 공사 사장은 최근 직접 역사 현장을 찾아 다중이용 철도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태원 사고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혼잡이 우려되는 역사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예방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외에도 공사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혼잡역과 차량기지 등 도시철도 전반에 대해 분야별 특별점검을 시행중이다.

공사 김기혁 사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승객들도 열차와 이동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이용시 안전하게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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