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작품에서 작가는 물리적인 대상의 재현보다는 삶의 모습을 실어내는 것을 더 강조하고 삶의 흔적을 상징하는 물감을 여러 겹으로 쌓은 뒤 긁어내는 표현법으로 인체 내부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인간에게 살아오면서 쌓인 여러 삶의 흔적들과 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신풍미술관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영주 휴천2동 지역사회보장協,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봉사
청송 안덕면 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청송군, 2025년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 개최
봉화은어축제 오감만족 미식체험장으로 큰 인기
봉화군 영동선 철도서 보행자 열차에 치여 숨져… 출근길 열차 30분 지연
문경시, 벚나무사향하늘소 퇴치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