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부지사는 올해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포항 힌남노 태풍피해 가구 및 소외이웃 등에게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연소기 교체, CO경보기 보급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다.
동홍일 경북동부지사장은 “오늘의 나눔이 다가오는 연말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도움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