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성삼병원이 8일 경산시청에 취약계층을 위한 400박스를 기탁했다.
천주성삼병원은 2003년 개원 후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한 진료는 물론 지역 노인 무료건강검진,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으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류성수 천주성삼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