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 지원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수출 첫걸음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성장 지원을 위한 것이다.
지원내용은 △무역교육 △디자인개발 △바이어 발굴 △개별 전시회 △해외인증 등 해외진출 준비활동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포함한다.
또한, 수출 유망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바우처를 부여하고, 참여기업은 수행기관을 활용해 수출지원서비스를 이용한 뒤 소요비용을 정산할 수 있다.
지역자율바우처(대구·경북)는 친환경 미래차 전환을 추진하는 자동차 부품기업 중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hskim2242@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