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의 대강당에서 열린 포럼에는 윤재호 구미상의회장,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이상락 구미세무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경북도·구미시의회 의원,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미CEO포럼 세미나는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2023 비즈니스 트렌드와 기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용섭 소장은 앞으로 다가올 2023년 우리의 라이프·소비 스타일에 직접적 영향을 주고, 비즈니스에서 주목할 트렌드 이슈로 ‘과시적 비소비’, ‘세컨드하우스’, ‘클린테크(Clean Tech)’, ‘워케이션과 디지털 노마드’, ‘일상에 들어온 로봇택시와 무인공장’ 등을 언급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