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48분께 의성군 한 카페 건물 2층에 있는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 A(54)씨가 화상과 골절로 안동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2층 주택에 있던 침대 등 가재도구와 철골조 지붕 일부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의성/김현묵기자
김현묵 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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